[생후 596개월 임원희] 평소와 달리 멀끔한 차림으로 홍자매 집에 방문한 짠희?! 전라도 사투리 역할을 맡은 짠희에게 홍자매가 일일 사투리 선생님이 되어주기로 한 것인데~. 난생처음(?) 여자 집 방문에 긴장해 실수만발! 서로 으르렁대며 티격태격하는 홍자매 사이에서 짠희는 난감하기만 하고.. 결국 터져버린 홍자매 대첩에 파들파들 떨며 ‘꼭 하나를 골라야 돼요?’라며 진땀만 뻘뻘 흘리는데~. 과연 무슨 일이?! [생후 529개월 김종국] 종국의 집을 기습한 김수미!